검사 및 치료시스템

검사진행 : qEEG 및 스트레스 검사

치료시행 : deep TMS(심부자기장치료)

검사 및 치료방법

Deep TMS(심부자기장치료)

심부자기장치료(deep TMS)는 자기장으로 뇌를 직접 자극하여 뇌기능의 회복을 도모하는 치료입니다.

기존의 경두개자기자극(TMS)보다 더 깊은 뇌의 영역을 자극할 수 있고 목표 부위에 확실하게 자극이 전달됨으로써 치료율이 높습니다.

기존 약물 치료에 반응이 적거나, 약물치료를 하기 어려운 임산부, 노인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기존 약물치료와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전신 부작용이 없고, 치료 직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qEEG(정량뇌파 검사)

정량뇌파(qEEG)는 뇌의 정상적인 전기 신호(뇌파)를 수치화하고 분석하여 뇌의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뇌파를 측정하는 특수한 헬멧을 착용하고 고요한 상태의 뇌파를 측정합니다.

정량뇌파는 뇌의 영역별 활성화 수준과 특정 뇌파의 분포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인지, 감정, 집중력 상태를 평가합니다.

뇌파 검사를 통해 뇌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함으로써 개인별로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뇌의 기능적 회복을 도모합니다.

스트레스 검사

스트레스 검사(심박변이도 검사, HRV)는 심장 박동 간격 변화를 분석해서 자율신경계의 균형과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안정 상태에서 심박을 측정합니다.

심장 박동은 스트레스나 감정 상태에 따라 미세한 변동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심장 박동의 변화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합니다.

심박변이도 검사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여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 진행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정신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